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쉘부르의 우산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umbrellas-of-cherbourg, critic=86, user=7.9)]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umbrellas_of_cherbourg_1964, tomato=99, popcorn=87)]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58450, user=7.9)]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umbrellas-of-cherbourg, user=4.1)]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495, presse=5.0, spectateurs=3.6)]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7718, user=7.74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9588, user=3.9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4367, user=8.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301646, user=7.8)] [include(틀:평가/왓챠, code=mV53qyO, user=4.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2174, light=95.6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323, expert=없음, audience=10.0, user=8.98)]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323, expert=없음, user=9.0)] [include(틀:평가/CGV, code=81878, egg=95)] [include(틀:평가/MRQE, code=parapluies-de-cherbourg-les-m100056276, critic=91, user=없음)] ''' 제 1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1965년 제 37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외국어 영화상]] 후보작, 1966년 제 3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주제가상, 음악상 후보작 ''' 흔한 멜로 영화로 보일 만한 줄거리임에도, 이 영화는 걸작으로 손꼽힌다. 평범한 이야기를 뛰어난 영상미와 [[넘사벽]]급의 음악을 통해 전달하기 때문이다. <쉘부르의 우산>은 영화에 나오는 '''모든 대사를 노래로 만들었다.''' 90분에 달하는 상영시간 동안 [[레치타티보|등장인물들은 평범한 대사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짧은 대사까지 전부 노래로 한다]]. 일반적으로 [[뮤지컬]]조차 한 대사도 빠짐없이 노래로 처리하는 일이 드물다는 점을 고려하면, <쉘부르의 우산>의 시도는 상당히 대담한 것이다. 프랑스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1964년의 17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1965년에 개최된 3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이듬해의 3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주제가상과 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다만 수상은 못했는데, [[닥터 지바고]]와 [[사운드 오브 뮤직(영화)|사운드 오브 뮤직]]과 경쟁한 탓이었다. 영상미도 대단히 좋다. 감독 [[자크 드미]]의 별명부터가 '영상의 시인'이었고, 그 명성답게 쉘부르 곳곳의 모습을 원색에 가까운 파스텔톤의 색채로 아름답게 스크린에 담아냈다. 영화에 나오는 건물들의 외벽에는 드미가 직접 선택한 색을 '''새로 칠했다.''' 주민들이 허락해 주었다고. 드미는 미술에 조예가 깊었는데, 그래서인지 영화에 미술 레퍼런스가 많이 등장한다. 사물을 정물화 그리듯이 배치한 장면도 많다. 특히 우산가게 인테리어나 카사흐를 초대한 저녁식사 장면은 정말 아름답다. 후일에 드미는 <쉘부르의 우산>의 색 사용은 [[앙리 마티스]]를 염두에 두었다고 밝혔다.[* https://www.anothermag.com/fashion-beauty/11265/the-technicolour-1960s-musical-that-launched-catherine-deneuves-career]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옷도 범상치 않은데, 유명 의류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에서 모든 의상을 맡았다. 사회적인 메시지도 제법 내포한 영화다. 당시로서는 간 크게도 [[알제리 전쟁]]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 참전용사들이 겪는 [[PTSD]], 당대의 프랑스 사회에서 미혼모가 갖던 지위, 프랑스의 미국화로 인해 발생하는 '프렌치/유럽' 정체성의 혼란 등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